[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불이 나 경찰과 소방당국이 경위 조사에 나섰다.7월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9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화재가 발생한 다세대주택은 5층 짜리 건물로 불은 3층에서 났다.불은 3층 301호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당시 불이 나자 1명이 지상으로 추락했으며 301호에서는 50대 여성인 A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또 401호 거주자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6월14일 저녁 10시53분께 광주시 문형동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이 불로 2층과 4층에 거주하던 2명이 의식저하, 호흡곤란 등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되고 거주자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소방당국은 각 세대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등 신속한 대처로 3~4층 거주자 9명을 구조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3월27일 오전 3시28분께 안산 선부도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나 이곳에 거주하던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이 4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사망한 어린이들은 각각 4살 여아와 6살 7살 남아와 11살 여아로 모두 남매간인 것으로 밝혀졌다.불이나자 주민 3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경기 광주 한 다세대주택에서 고양이가 인덕션을 눌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3월13일 오후 5시54분께 광주 신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원 41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키우던 강아지 1마리와 고양이 5마리가 죽었다.또 다세태주택 천장 일부가 그을리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다 5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은 고양이가 돌아다니다 인덕션을 잘못 눌러 발생한 열기가 주변의 행주와 분유 등에 옮겨붙으며 화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새벽시간 부천의 한 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화상을 입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부천소방서는 3월9일 새벽 1시37분 부천시 도당동 소재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지하층에서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이 화재로 집주인 A(60대) 씨가 1도 화상의 경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약 1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부천소방서는 잠을 자는데 머리위가 뜨거워서 잠에서 깨 119에 신고했다는 집주인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12월2일 오전 11시13분 께 단원구 와동의 5층 다세대 주택 1층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옥상으로 대피했다 구조된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민 4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4명과 장비 39대를 동원해 40여 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파악 중에 있다.
부천시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불이나 주민 1명이 숨졌다. 2월5일 오전 2시48분께 부천 심곡동의 다세대 주택 지하에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지하층에 거주하던 70대 주민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또 건물 거주자 22명이 대피했고 주택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57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를 듣고 현관 밖으로 나와 화재를 발견하고 신고했다는 1층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미추홀경찰서 소속의 한 경찰관이 경기도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1월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한 남자가 벨을 누른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술에 취한 한 남자가 여러 가구 벨을 누르고 다녀 신고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남자는 인천 미추홀경찰서의 한 지구대 소속 30대인 A경장으로 벨을 누르면서 자신이 경찰관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A 경장은 다세대주택 옥상에 앉아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발견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원룸, 빌라 다세대 주택에 일명 '깡통전세'가 속출하고 있다. 7월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미래통합당 송석준(이천시) 의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고는 총 1255건에 피해액은 247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월 기준(총 615건 1364억원)건수로는 2배, 사고금액은 1.8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세 반환 보증사고의 대부분은 아파트,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했다. 주택유형별 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아파트 552건 1133억원, 다세대 주택 551
인천 미추홀구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인천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3시8분께 주안동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등 46명과 차량 16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1시간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주택에 거주 중이던 A 씨가 연기흡입으로 구급대에 의해 인하대 병원으로 이송되고 빌라 내부 안방 발코니 부분이 심하게 불타는 등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미추홀 소방서는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병방동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근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인천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50분께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4층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3층에 있던 A(50) 씨가 얼굴에 2도 화상과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인근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다. 또한 안방과 가구 등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